이번주 한우시장은 추석 수요로 강보합세 흐름을 보일 것이란 예상이다.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지난주 전국평균한우가격은 kg당 지난 6일 1만5464원, 7일 1만4762원, 8일 1만6182원, 9일 1만6268원을 기록했다.

거세우 평균 가격은 지난 6일 1만6198원, 7일 1만6023원, 8일 1만6681원, 9일 1만 6803원이었다. 거세우 1+등급은 지난 6일 1만7764원, 7일 1만7881원, 8일 1만8035원, 9일 1만8148 원이었으며 거세우 1++등급은 지난 6일 2만218원, 7일 2만59원, 8일 2만600원, 9일 2만626 원을 나타냈다.

김욱 농협 서울축산물공판장 경매실장은 “추석 바로 전주에는 냉장육 선물세트를 만들기 위한 수요가 있다”며 “이 때문에 경락가격도 강보합세를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