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를 역용으로 쓰고 곡류가 귀해서 사람도 잘 못먹는 곡식을 소에게 주는 것은 엄두도 못낼 때 소에게 양분있는 사료를 줄수 없어 거친 조사료를 끓여서 줌으로서 소화율을 높히고 많이 먹게 하는 수단으로 했다고 생각됩니다.
끓여 먹인다고 고기의 질이 좋아진다는 보고는 아직 없습니다.
작년에 모 백화점에서 화식 소고기를 100,000원/kg 을 받고 팔았다는 일은 있었으나 그것으로 인하여 그렇게 되었다고 믿지 않습니다.
한우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조합에서는 국내외에 많은 사례를 들어 봐도 현대에 육질을 위주로 그렇게 키우는 것은 비경제적이라 생각됩니다.
우리조합에서는 조합원의 소득을 위하여 가장 경제적인 사육프로그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습니다.
한우를 사육하시고 조합에 소정의 절차를 거쳐 가입하시면 상세히 지도를 받게 될것입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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