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늦은밤부터 내리던 봄비가 아침을 제촉하는군요.
이비로 하여금 말끔한 봄의 모습을 찿았으면 합니다.
관리자님, 오랜만죠..
항상 바쁘단 핑계밖엔 달리 변명이 없군요. 헤헤
개강해서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만, 지천에 있는 조합에는 맘먹고 한번 들러보지도 못했네요.
영양에서 대구를 운전해서 다니다보니 어디 돌아볼 정신도 없이 돌아오곤합니다.
꼭한번 방문해 여러 가족분들 뵈어야 할텐데...
농장일에 신경이 쓰여 공부도 안되고 이래저래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네요.
그리고, 뭐 하나 여쭤보려 합니다.
출하할 거세우가 4월부터 매월 1~2두씩 있는데 조합으로 계통출하할 계획인데 자세한 절차를 알고 싶군요.
지역축협에서와 동일한 방법인지...?
수송관계가 문제인데.. 그전에는 저희 농장트럭으로 수송했지만, 작년에 덤프트럭을 구입하고 나서는 수송할 차량이 없는데...
방법을 모색해 볼수 있을까요..?
답변 부탁드리구요, 시간내어서 꼭한번 들럴께요.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다음에 뵙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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