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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월 출하몰려 한우값 하락세 지속될듯(농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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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 한우값 하락세가 지속되고 쇠고기 수입량은 늘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3월 축산관측을 통해 3~5월 한우 큰소값이 450만~485만원에 머물 것으로 내다봤다.
◆ 한·육우=매몰처분마릿수는 11만4,000여마리로 전체 사육마릿수의 3.9%에 이른다. 송아지 생산이 크게 늘 것으로 보이나 사육마릿수 증가 폭은 둔화돼 3월 287만마리, 6월 301만마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3~5월 출하지연된 물량이 나오면 도축마릿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5.1%(2만2,000여마리)나 증가한 16만7,000마리에 이르고, 쇠고기 수입량도 16%(1만t) 늘어난 6만7,000여t에 달해 하락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600㎏·1등급 한우 가격(450만~485만원)은 20~26% 하락이 예상된다. 수송아지값도 전년 246만원보다 15~23% 하락한 190~210만원으로 전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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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축산미트플러스 2011년 3월 7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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