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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기력부족’ 약세 맴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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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 - ‘기력부족’ 약세 맴돌아
구제역으로 인한 소비부진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주 가격 상승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증가하자 하락세를 보였다.
이달 둘째주(7~11일)에 음성공판장에서 경매된 소는 모두 1,490마리였다.이 가운데 한우 거세우는 1,063마리가 경매돼 1,298원 하락한 평균 1만4,140원을 기록했다. ▲1++B등급은 평균 1만7,048원 ▲1+B등급은 1만5,300원 ▲1B등급은 1만3,545원을 기록했다.
육우 거세우는 160마리가 ▲1B등급은 1,447원 하락한 9,718원 ▲2B등급은 899원 하락한 8,860원에 경매됐다.
앞으로 소값은 산지 사육마릿수 증가의 영향으로 출하량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구제역으로 인한 소비부진도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여 하락세의 큰 흐름 속에 등락을 계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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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축산유통연구소 2011년 3월 1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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