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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 한우값 ‘제자리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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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 - 한우값 ‘제자리걸음’
산지 사육마릿수 증가와 경기침체로 인한 소비부진으로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수매육 판매와 구제역으로 인한 불신감도 악재로 작용하고 있다.
3월 마지막주(3월28일~4월1일)는 전주 대비 17% 증가한 1,434마리가 경매됐다. 한우 거세우는 28% 증가한 923마리가 거래된 가운데 ▲1++B등급은 295원 오른 1만7,095원 ▲1+B등급은 108원 상승한 1만5,043원을 기록했다.
육우 거세우는 13% 감소한 152마리가 거래됐다. ▲1B등급이 1,076원 하락한 9,141원 ▲2B등급은 850원 하락한 7,892원을 기록했다.
앞으로 소값은 당분간 소비부진 속에 하락세가 예상되며, 수매육이 소진되고 성수기인 5월 가정의 달부터 완만한 회복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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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축산미트플러스 2011년 4월 6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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