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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재복 조합원 1천300㎏ 슈퍼한우 탄생-경북일보
작성자 이지현 등록일 2010.06.30 조회 3,288


안동 권재복 조합원,몸무게 1천300㎏ 슈퍼한우 탄생


안동 학가산 자락의 한우 농가에서 몸무게 1천300㎏이 넘는 초대형 한우가 자라고 있어 국립축산과학원, 한우개량사업소 등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

경북 안동시 학가산 자락의 한우 농가에서 1천300㎏이 넘는 초대형 한우가 자라고 있다. 이 한우는 품종이 뛰어나 종모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 소는 안동시 서후면 이계리 344-2 번지 권재복(54)씨가 사육 중인 45개월령 황소로서 국립축산과학원, 한우개량사업소 등에서 비상한 관심을 갖고 있다.

일반 황소가 700~800kg 정도인데 비해 그 체구의 크기가 월등해 구제역이 완전 해제되면 DNA검사를 거쳐 종모우로서(정액생산) 가치를 판정받게 된다.

권씨는 한우사양에 남다른 열의로 30여 년간 한우를 사육하고 있지만 이처럼 대형 한우를 생산하기는 처음이라는 것.

안동한우는 지역적인 특성과 차별성을 인정하는 지리적표시단체표장 특허 등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남아공월드컵축구대표팀 파주 트레이닝센터에 전용 공급되기도 했다.

또 이에 앞서 오바마 대통령 청와대 만찬 공식메뉴에도 올라 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안전한 우리고유의 한우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다



출처 : 경북일보 2010년 6월 11일자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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