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아지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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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아지 디프테리아

발생 및 원인
본병의 이환율은 10~100%로 높으나 적절한 치료를 하면 폐사율은 얕다. 우리나라에서도 간혹 발생되고 있다.
증상
(나) 괴사성 인후두염 : 앞의 형에 비해서 심한 증상을 나타난다. 체온상승(40~41℃), 식욕절폐, 침울, 호기시 악취 등의 증상과 더불어 기침과 콧물 등이 보이며 특히 숨을 들어쉴 때 곤란을 느끼며 코를 고는 소리 등이 나타난다. 심한 경우에는 후두가 완전 폐쇄되어 질식·사망한다.
치료
괴사성후두염의 경우는 앞에서와 같은 방법을 사용하나 경구투약은 금기이고 전적으로 주사에 의존해야만 한다. 인후두부가 심하게 부어있을 때는 코르디코스테로이드제제를 주사해 주는 것이 좋다.

예방은 평소의 위생적인 관리, 환축의 격리 등이 다소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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