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성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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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서제 중독

원인
약제의 성분에 따라 7종으로 나눌 수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주로 사고가 나는 것은 불소제제이다. 야외에서 흔히 쥐약을 살포할 때 잘못하여 가축이 먹는다든가, 사용하고 남은 약제나 빈병의 처리 부주의로 일어나는 경우, 그리고 독살된 쥐의 시체를 가축이 먹고 주는 예등이 많이 발생하고 있다.
문제점 및 대책
본 중독으로 인해 피해가 다발하고 있는 중요한 원인들로는 우선 취급부주의에서 오는 안전사고가 많고, 사용금지하고 있는 불소제와 같이 가축에 연쇄적인 살상효과를 가지는 맹독성 살서제가 아직도 시판되고 있는 점이다
예방
살서제의 유통 및 살포시기와 방법 등에 관해 행정적인 규제가 필요하며 살서제 생산에 있어서 인축에 피해가 적은 약제 '라쿠민'를 권장한다. 사용 후의 남은 약제나 빈병은 땅에 깊이 묻어 가축이 먹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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